최저임금주면서 최대임금주는것처럼 일시키는 회사



거래처들 다니다 보면 저런 곳 엄청 많습니다. 

 

급여는 딱 최저시급으로 맞춰주고 2시간 근무 10분 휴식,  앉아서 하는 일도 있지만 서서 하는 곳도 많죠. 


(뭐 중간중간 일없으면 앉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서 근무해야함.)


이것도 자기네 직원으로 두기 싫어서 파견업체 통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요. 


최저시급이라는게 최저한으로 줘야 하는건데 우리나라 마인드는 딱 그만큼만 주면 된다라는 생각.


월에 얼마 받았나는 안 중요합니다.


어차피 생산직은 시급제 잖아요? 일한 시간 비례해서 시급제로 월급 쳐 낼텐데 월급 280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


그리고 쉬는 시간 10분이라... 아무리 쉬운 일이라고 해도 쉬는 시간 10분과 15분 20분은 진짜 체감이 큽니다.


진짜 일이 개 편해서 진짜 일하는 시간이 1시간 중 20~30분 수준이라면 모를까


물론 공장이 절대 그럴리는 없을 것이고, 안 갑니다.


어리면 더 좋은 조건 많음


그리고 5인 미만 사업장이에요? 왜 토요일에도 일을 시키는지? 


이제 주52시간 일텐데